다이슨 슈퍼소닉 HD15가 현재 53만원대부터 시작해서 65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어요. 티몬에서는 53만 3천원에 구매 가능하고 하이버에서는 54만 9천원에 판매 중이에요. 리퍼 제품은 정말 35만원대부터 시작하는데 공식 인증 리퍼가 아니면 AS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해야 해요.
2025년 다이슨 드라이기 실제 판매 가격 정리
다이슨 슈퍼소닉 오리지널 HD08이 55만원에서 65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어요. 쿠팡에서는 65만 4천원이지만 카드 할인 받으면 60만원대 초반에 구매 가능해요. HD15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모델은 노써치 기준 40만 9천원부터 시작하는데 온라인몰마다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요.
최신 모델인 슈퍼소닉 뉴럴은 정가 59만 9천원인데 공식몰에서 기간 한정으로 49만 9천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다나와 최저가로는 49만 7천원대에 구매 가능하고 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실제로는 47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요. 가장 비싼 뉴럴 리미티드 에디션 재스퍼 플럼은 59만 9천원 그대로 판매 중이에요.
리퍼 제품은 11번가나 롯데아이몰에서 다이슨 에어랩 리퍼가 34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드라이기 리퍼는 찾기가 어려워요. 다이슨 공식 인증 리퍼는 정품 등록과 1년 AS가 가능하지만 일반 리퍼는 AS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모발 타입별로 선택하면 실패 없는 다이슨 모델
얇고 가는 모발이라면 슈퍼소닉 오리지널 HD08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무게가 618g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바람이 나와서 두피 자극이 적어요. 실제로 써보니 바람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모발이 엉키지 않더라고요.
곱슬머리나 부스스한 모발은 HD15 플라이어웨이 스무더를 강력 추천해요. 정전기 제거 기능과 플라이어웨이 노즐이 진짜 잔머리 정리에 탁월해요. 코안다 효과로 잔머리를 긴 모발 아래로 감춰주는 기능이 있어서 매끄러운 마무리가 가능해요.
손상 모발이나 민감한 두피를 가진 분들은 슈퍼소닉 뉴럴을 선택하면 후회 없어요. ToF 센서가 두피 거리를 자동으로 측정해서 온도를 55도로 유지해주고 두피 보호 모드가 있어서 열 손상을 최소화해요. 실제 사용자들이 두피 건조함이 확실히 줄었다고 해요.
두꺼운 모발은 강력한 풍량이 필요한데 HD15나 뉴럴 모델 모두 적합해요. 1600W 출력으로 빠른 건조가 가능하고 다양한 노즐로 스타일링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요.
구매처별 가격 차이와 숨겨진 할인 팁
다이슨 공식몰에서는 9월 한정으로 카드사 5% 즉시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있어요. 뉴스레터 구독하면 첫 구매 5% 추가 할인 코드도 받을 수 있어요. 대학생 인증하면 10% 추가 할인도 가능한데 이건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쿠팡은 와우회원이면 무료배송에 4-10% 할인이 적용되는데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SSG나 11번가는 스마일클럽이나 유니버스클럽 회원 전용 할인이 있어서 회원이라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홈쇼핑은 방송 시간에만 한정 특가로 10% 정도 할인되는데 무이자 할부 개월수가 길어서 부담이 적어요. GS홈쇼핑이나 롯데홈쇼핑에서 종종 다이슨 특집을 하니까 체크해보세요.
면세점은 4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지만 정품 등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AS도 제한적이에요. 해외직구는 배송대행 수수료까지 합치면 국내 구매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요.
2025년 다이슨 신제품과 가격 전망
다이슨은 2025년 3월에 슈퍼소닉 뉴럴을 출시했고 9월 독일에서 슈퍼소닉 r 헤어드라이어를 공개했어요. 슈퍼소닉 r은 기존 제품보다 30% 가볍고 강력하다고 하는데 한국 출시는 아직 미정이에요.
에어랩은 코안다2x 모델이 69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드라이기보다 비싸지만 스타일링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가성비는 나쁘지 않아요. 드라이 속도만 놓고 보면 슈퍼소닉이 더 빠르지만 스타일링까지 고려하면 에어랩이 더 실용적이에요.
연말 블랙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20-25% 할인 이벤트가 예상되니까 급하지 않다면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작년에도 11월에 최대 할인율을 보였거든요.
AS 보증과 정품 등록의 중요성
다이슨 헤어케어 제품은 구매일 기준 2년 무상보증이 제공되는데 정품 등록을 해야만 받을 수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리얼 넘버로 등록하면 되는데 5분도 안 걸려요.
전국에 51개 서비스센터가 있고 신사, 잠실, 수원, 부천, 분당에는 프리미엄 센터가 있어서 72시간 내 수리 완료를 목표로 한대요. 수리가 지연되면 대체 제품도 빌려준다니까 AS는 확실히 믿을 만해요.
병행수입이나 해외직구 제품은 무상보증이 안 되고 유상 수리도 거절당할 수 있어요. 몇만원 아끼려다가 60만원짜리 고철 만들 수 있으니까 정품 구매를 강력 추천해요.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면 다이슨이 비싸긴 하지만 2년 AS와 내구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어요. 실제로 7년째 쓰는 사용자들도 많거든요. 무엇보다 모발 손상이 확실히 줄어서 트리트먼트 비용이 줄어든다는 후기가 많아요.
Disclaimer: 본 글은 특정 브랜드나 업체의 협찬 없이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소개한 제품은 조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며, 사용 결과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구매와 선택은 소비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본 글은 참고용임을 알려드립니다.